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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12-02-17 10:0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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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와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는 2. 16(목)일, 사립학교 교사 채용 관련 조선일보도에 대해 동아 및 중앙일보, 문화일보에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히 항의하였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2. 10일자 신문을 통해 사립학교 교사 채용에 전문적인 알선업체가 존재하며 이들에 의해 교직매매가 불법적으로 자행된다고 주장였으며, 특히 이들 알선업체 직원들 일부가 전직 사립학교 관계자라는 근거없는 주장을 펼 쳐 사립학교 구성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습니다. 현재 전국의 모든 사립학교는 법에서 정한대로 매우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 채용방식을 통해 교사를 선발하고 있으며, 교원의 선발은 학교 사무 중 가장 엄격히 유지 관리되는 업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교원 채용 관련 불법매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 본회 및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의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여 조선일보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그 진위를 밝혀 관련자를 처벌하는 것이 교육계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 사료됩니다. 하지만 만약 조선일보의 보도가 근거없는 것으로 드러날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응당 져야 할 것입니다. 사실에 기반하지 않는 추측성 보도로 인해 전국 수십만 사립학교 구성원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었으므로, 이의 책임은 매우 클 것입니다. 하여 본회는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와 더불어 비리의 진위 및 조선일보의 보도의 적합성 유무를 밝히기 위해 지난 2. 15 관련 기사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경찰에 수사협조를 의뢰하였습니다. 또한 동아 및 중앙일보, 문화일보 등 3대 일간지에 조선일보의 보도 행태를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본회 및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는 그간의 자정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보도가 나온데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조속히 관련 기사의 사실 유무가 밝혀지기를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첨부 : 조선일보 보도 관련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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