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
환태평양사학교육연합회(PAPE: Pan-Pacific Association of Private School Education)는 태평양 연안의 각국 사립학교의 상호 이해와 교류, 교육의 국제적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사립학교 교육의 국제 이해와 국제 친선을 촉진하자는 목적으로 1979년 11월 8일 일본 동경에서 발족하였다.
PAPE 사업국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차 총회를 비롯해 가맹 각국간의 교직원 및 교육정보의 교환, PAPE NEWS 간행, 기타 사학 진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입 회원국은 한국, 일본, 대만,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 필리핀, 호주, 홍콩 등 13개국이며, 마카오는 옵서버이다. 회장국은 일본이었으나 2005년 이사회를 통해 총회 개최국이 회장국이 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우리 나라는 1980년 2차 총회 때부터 참석하였고 1981년 제3차 총회와 1987년 제9차 총회, 1998년 제20차, 2009년 제28차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역대 PAPE총회 현황
연 도 |
일 자 |
개최국 |
참석국 및 참가자수 |
주제 |
1979 |
11. 8 - 11. 10 |
일본ㆍ동경 |
5개국 36명 |
1980년대의 사립학교 |
1981 |
1. 14 - 1. 16 |
대만ㆍ대북시 |
6개국 117명 |
국제화시대에 있어서 사립학교의 역할 |
1981 |
10. 5 - 10. 6 |
대한민국ㆍ서울 |
9개국 183명 |
국제협력을 통한 사학교육의 역할 |
1982 |
12. 2 - 12. 4 |
필리핀ㆍ마닐라 |
9개국 206명 |
교육의 수월성과 교육재정 |
1983 |
12. 11 - 12. 14 |
태국ㆍ방콕 |
7개국 333명 |
교육정보 전달과 교육시설 |
1984 |
12. 5 - 12. 8 |
인도네시아ㆍ발리 |
7개국 235명 |
사학교육과 인적 자원의 개발 |
1985 |
11. 13 - 11. 16 |
일본ㆍ동경 |
7개국 217명 |
21세기국제사회유지를 위한 사학교육의 역할 |
1986 |
10. 29 - 11. 1 |
대만ㆍ대북시 |
8개국 236명 |
1)사립학교가 세계교육의 추세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 |
2)각 국가ㆍ지역 간의 교육 교류 협조 |
1987 |
9. 21 - 9. 24 |
대한민국ㆍ서울 |
7개국 246명 |
인류평화에 공헌하는 사학교육의 역할 |
1988 |
11. 30 - 12. 3 |
태국ㆍ방콕 |
7개국 270명 |
사학교육과 양질의 생활 |
1989 |
11. 27 - 11. 30 |
필리핀ㆍ마닐라 |
9개국 205명 |
1990년대의 사회적 책무성을 지닌 가치 교육 |
1990 |
11. 28 - 12. 1 |
인도네시아 요그자카르타 |
9개국 250명 |
교육의 총체적 접근 |
1991 |
10. 11 - 10. 14 |
캐나다ㆍ벤쿠버 |
10개국 170명 |
사학과 상호 이해 증진 |
1992 |
9. 18 - 9. 21 |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
10개국 200명 |
사학교육의 혁신적 접근 |
1993 |
9. 17 - 9. 20 |
호주 앨리스스프링 |
10개국 246명 |
사학교육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미래 |
1994 |
11. 15 - 11. 18 |
일본ㆍ동경 |
11개국 302명 |
국제화, 간문화적 교육 그리고 사학교육의 역할 |
1995 |
10. 30 - 11. 2 |
뉴질랜드ㆍ오클랜드 |
11개국 205명 |
공동체와 사학교육 |
1996 |
11. 18 - 11. 21 |
홍콩ㆍ구룡 |
11개국 400명 |
사학교육의 수월성 향상에 대한 기여 |
1997 |
10. 27 - 10. 30 |
대만ㆍ대북 |
14개국 420명 |
사학교육의 개혁 |
1998 |
10. 12 - 10. 15 |
대한민국ㆍ서울 |
9개국 215명 |
21세기를 향한 사학교육의 세계화 |
1999 |
11. 26 - 11. 29 |
필리핀ㆍ마닐라 |
9개국 141명 |
2000년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교육 |
2000 |
10. 9 - 10. 13 |
미국ㆍ호놀룰루 |
10개국 138명 |
상호이해의 모색 : 새천년을 위한 사학교육 |
2001 |
9.11 사태 여파로 개최되지 않음 |
2002 |
10. 18 - 10. 20 |
호주ㆍ시드니 |
8개국 125명 |
호주의 교육과 아시아 교육의 차이점 탐색 |
2003 |
11. 13 - 11. 15 |
태국ㆍ방콕 |
8개국 110명 |
전인개발 |
2005 |
11. 21 - 11. 22 |
일본ㆍ동경 |
9개국 120명 |
사학의 자유 |
2007 |
10. 27 - 10. 29 |
대만ㆍ타이페이 |
5개국 150명 |
교육 개혁 |
2009 |
10. 26 - 10. 28 |
대한민국ㆍ서울 |
6개국 96명 |
교육개방시대의 사립학교 |
2011 |
10. 28 - 10. 31 |
홍콩 |
6개국 105명 |
새로운 교육 영역의 개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