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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08-05-09 16: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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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교조 교원 첫 감소 올 2918명 줄어… 정치적 성향등 원인인듯 세계일보 2004.10.7. 조풍연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단체의 올해 조합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6일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교총 소속 인원은 16만7358명, 전교조는 8만7785명으로 지난해보다 교총은 1436명, 전교조는 2918명이 줄었다. 특히 전교조는 1999년 합법화 이후 처음으로 조합원 수가 감소했다. 1997년 합법화 당시 6만2564명이던 전교조 조합원은 2000년 12월 6만9691명, 2001년 9월 8만2430명, 2002년 4월 8만4634명 등으로 해마다 늘어왔다. 이처럼 교원단체 소속 교사 수가 줄어드는 것은 젊은 교사들 사이에 정치적 활동을 하는 교원단체에 가입을 꺼리는 경향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교조는 지난해부터 조합비를 본봉의 1%를 걷는 정률제를 적용해 조합비가 오른 것도 원인으로 보여진다. 양재철 전교조 조직실장은 “교육부 통계는 조사방식이 잘못된 것으로, 믿을 수 없는 자료”라며 “2002년 이후 조합원 수가 정체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줄었다고 보기는 힘들다”라고 반박했다. 교총의 교원 수는 1999년 22만여명에서 2002년 16만4000여명으로 줄어든 뒤 지난해부터 16만7000명선을 유지하고 있다. 2004년 4월 현재 전체 교원 수는 41만1355명으로 이중 교총과 전교조 소속 교사 비율은 각각 40.7%와 21.3%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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