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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08-05-09 16: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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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安교육 "고교등급제 엄격금지" “등급제 적용의혹 대학엔 해명 요구할것” 조선일보 2004.9.13. 안석배 기자 안병영(安秉永)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는 고교 간 학력차를 인정하는 고교등급제는 엄격히 금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고교등급제를 적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학에는 이를 해명하도록 요구했다. 안 부총리는 지난 10일 각계 인사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2008학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이 발표된 뒤 고교등급화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으나, 교육부는 ‘고교 간 학력차 인정’과 ‘고교등급화’를 엄격히 금지한다”며 “대학이 학생을 선발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완성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대학이 길러낼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부총리는 “고교등급화가 허용되면 고교 서열화를 부추겨 진학 경쟁이 과열되고 우수 학군 위장전입 등 사회적인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며 “고교등급화 적용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학들에는 납득할 수 있는 대학 자체 해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교직원노조는 13일 오전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올 입시에서 고교등급제를 시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학명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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