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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08-05-09 15: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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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업거부 동조 인천외고 교사 책임 묻겠다" 학부모들 손배訴 청구키로 세계일보 2004.7.7. 연합 인천외국어고교 학내 분규 사태와 관련, 이 학교 학부모들은 수업거부에 동조하고 있는 교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키로 하고 6일 변호사에게 소송을 의뢰했다. 인천외고의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아버지회, 어머니회 4개 단체로 구성된 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파면된 교사들에게 동조하는 일부 교사들이 수업 정상화 노력을 하지 않고 학생들을 선동, 학교 기물을 파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이어 “선량한 학생과 학부모는 폭력행위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수업거부를 하고 있는 불법 농성 교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후 학내 분규에 대해 형사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비대위의 한 학부모는 “20여명의 교사가 수업에 불참한 채 학생들의 권리이자 의무인 수업을 거부하도록 선동하고 있다”며 “파면교사와 농성교사들은 학습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를 중단하고 적법한 법 절차에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외고는 지난 4월 24일 학교측이 2명의 교사를 징계(파면)조치한 데 반발, 일부 학생과 교사들의 수업거부 및 농성으로 파행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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