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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08-05-09 15: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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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교육개혁 새 단체 '교육과 시민사회' 출범 조선일보 2004.6.24. 안석배 기자 전교조의 이념주의에 일정한 거리를 두는 교육개혁 운동단체가 출범한다. 윤지희 전 참교육부모회 회장과 최현섭 전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 운영위원장, 강태중 중앙대 교수, 송인수 좋은교사 모임 총무, 강지원 변호사 등 각계인사 30여명은 오는 29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교육개혁 단체 ‘교육과 시민사회’ 창립포럼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교육과 시민사회’측은 “7차교육과정, 교원정책, 평준화 문제 등 기존의 교육문제가 지나치게 전교조의 힘에 의해 논의가 진행되는 점이 안타까웠다”며 “새로 출범하는 ‘시민사회’는 좀더 공공성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교육현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태중 교수는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해에 의해 교육문제가 논의되는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단체에 참여하는 인사들도 합리성과 개혁성, 균형감각을 갖춘 분들”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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