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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인적자원개발 중심으로 교육부 직제 개편
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시 : 2008-05-09 14: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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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인적자원개발 중심으로 교육부 직제 개편

e-교육소식 뉴스레터

교육인적자원부 조직이 『인적자원개발 중심』체제로 대폭 개편되었다. 지난달 24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교육인적자원부와그소속기관직제중개정령안”이 확정되어 1차관보 2실 4국 4심의관 34과(담당관) 체제로 앞으로는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조직체제를 갖추게 된 것이다.
이번 직제개편의 주요내용은 인적자원정책국, 평생직업교육국, 대학지원국을 인적자원총괄국, 인적자원개발국 및 인적자원관리국의 인적자원 개발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이다.

인적자원총괄국은 인적자원정책의 총괄, 인력수급정책 및 평가지원을 담당하며, 인적자원개발국은 평생학습정책, 학술연구, 산학협력 정책을 맡게된다. 인적자원관리국은 고등교육정책, 학사지원, 사학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대학, 방송통신대학, 전문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의 정책 추진 부서를 일원화하여 인적자원개발 차원에서 인력수급, 학술연구지원, 산학협력, 직업교육 등을 연계 추진할 수 있도록 대상별 편제방식에서 인적자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능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한 점이다.

뿐만 아니라 공보관 밑에 “홍보기획담당관”을 신설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홍보’, ‘적극적?전략적 기획홍보’를 통한 교육정책의 안정적 추진 및 국민의 신뢰 확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감사관 밑에 “기획감사담당관”을 신설하여 사학의 자율성에 대한 투명성과 책무성 제고 및 사학 비리의 사전예방 등 감시?감독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초?중등학교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정책실은 “교원정책심의관”을 “학교정책심의관”으로 개편하여 교원정책뿐 만 아니라 초?중등학교 교육정책, 교과정책, 과학실업교육정책 등을 관장토록 하고, “교육자치심의관”을 “교육복지심의관”으로 개편하는 동시에 종전의 “지방교육기획과”를 “교육복지정책과”로 개편하여 향후 초?중등학교 학생복지 정책개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는 이번 직제개정이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국가발전을 선도할 인적자원 개발에 핵심을 두고 있다며 초중등 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의 유기적 흐름속에서 전 생애에 걸친 인적자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의 교육인적자원부 행정관리담당관실 72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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