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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08-05-09 14: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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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공교육비 작년 1인당 508만원 초-325 만원, 中-407 만원 조선일보 2004.01.07 박중현 기자 작년 한 해 전국 초등학생 1인당 공교육비는 325만원, 중학생은 407만5000원, 고등학생은 508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초등학생은 300만원, 중학생은 400만원, 고등학생은 500만원을 초과한 것이며, 전년도에 비해 13.7∼43.6% 늘어난 것이다. 초·중·고생의 사교육비 비율은 공교육비의 70∼80%에 달했으며, 정부와 학부모가 학생 1명을 교육시키는데 지출한 공교육비와 사교육비의 합계는 평균 576만∼866만원이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7일 발간한 ‘2003년 교육통계 분석 자료집’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교육비는 인건비, 운영비, 시설사업비 등 국·공·사립학교 교비와 기성회비(학교운영지원비) 등을 합친 것으로, 교육의 질적 수준을 대표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1970년과 작년의 공교육비를 비교하면 초등생은 271배, 중학생은 163배, 고교생은 159배 증가했다. 대학생 공교육비는 1970년 15만7000원에서 작년 700만4000원으로 45배 늘어나, 처음으로 700만원을 넘어섰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초등학생 교육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국제 수준보다는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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