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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08-05-09 14: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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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교육혁명 중 : "사립은 교육정책 따를 필요도 없어" 중앙일보 2004.01.04. 美 하치키스 고교 교감 "학교 운영은 전적으로 학교 자율에 맡긴다." 미국 하치키스 스쿨 존 비던 교감의 말이다. 그는 "사립학교는 정부의 교육정책을 반드시 따라야 할 필요가 없다"며 '자율'을 유난히 강조했다. -학생 선발은 자율인가. 입학 경쟁률은. "학생을 선발할 때 다른 기관의 간섭은 일절 받지 않는다. 1백% 우리 학교의 의견으로 뽑는다. 합격률은 27%다. 경쟁률로 말하면 3대 1이 넘는다." -학생을 뽑을 때 중요한 기준은. "학생의 성격이다. 중학교 성적이나 교사의 추천 등 객관적인 요소도 고려하지만 다양한 학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좋은 성격, 인간 됨됨이 등이 중요하다." -학비는 얼마인가. "연간 2만9천달러(3천5백여만원)다. 그렇지만 재학생의 35%가 장학금을 받고 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조성된 학교 기금이 4백20만달러나 되는 만큼 학비 부담 때문에 입학을 못하는 경우는 없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교사 한명당 학생의 비율이 대략 1대 5다. 학생마다 지도교사가 정해져 있고 이들이 학생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도와주려 노력한다." -정부에서 학교 운영과 관련해 보조금 등을 받나. "정부에서 받는 것은 없다. 학교 운영비는 학비.기부금.기금 등 세가지로 나뉜다. 학비는 운영비의 60%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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