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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08-05-09 14: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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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S 운영 결론못내 내달 다시 논의키로 세계일보 2003.12.30. 윤영아 기자 국무조정실 산하 교육정보화위원회는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열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서 분리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키로 한 교무·학사, 보건, 진·입학 영역의 세부 운영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교육정보화위원회는 다음달 중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분과별 합동위원회가 상정한 '교무·학사, 보건, 진·입학 영역의 새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 운영하고 고등학교는 단독 서버로, 초중학교는 그룹 서버로 운영한다'는 방안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였으나 끝내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4000여개, 교육부는 200여개의 서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교육정보화위원회는 이날 새 시스템이 도입될 때까지 단독컴퓨터(SA), 학교종합정보시스템(CS), NEIS를 그대로 사용하되 수기(手記)로 처리해 온 학교는 SA를 사용하도록 결정했다. 또 정보 수집과 관리뿐 아니라 시스템의 기술적인 관리 권한도 학교장에게 부여하고 학교장은 필요에 따라 기술적 관리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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