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립학교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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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시 : 2011-04-29 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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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김정서 총회장/이하 예장통합)는 지난 4. 28(목) 오후 4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2,000명의 교인 및 교육관계자가 모인 가운데「기독교사학 자율화를 위한 한국교회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예장통합과 다수의 교단장들은 현행 사립학교법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헌법의 기본이념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권과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 선교교육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의 조속한 개정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하였습니다.

특히, 현행 사립학교법의 개방이사제, 교장임용제한, 교원임면 심사제 등은 사학의 자율을 침해하는 심각한 독소 조항으로서,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반드시 이의 시정을 실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예정통합은 앞으로 사학법 개정을 통한 기독교사학의 자율화를 위하여 ‘순교를 각오한 거룩한 투쟁’을 재개하기로 천명하며 붙임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성명서를 파일로 첨부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