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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10-11-17 10:0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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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3명 중 2명은 학생체벌과 관련하여 가벼운 체벌 정도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체벌이 꼭 필요하다'는 응답이 8.3%, '필요시 가벼운 정도의 체벌은 좋다'는 대답이 59.4%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능하면 체벌하지 않는 것이 좋다(25.9%)’, ‘어떤 경우에도 체벌은 안 된다(6.1%)’ 등 부정적인 응답은 총 32%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2006년 조사 때와 비교하면 체벌 찬성 비율이 약 4.3%가량 줄긴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국민 3명 중 2명은 아직 학생 훈육에 체벌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한국교육개발원의 이번 여론조사는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국민여론을 살펴보기 위한 격년 주기의 정례조사로서 지난 6.14 부터 7. 23 까지 40일간 가구방문 조사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학생 체벌문제 외에도 무상급식과, 교사에 대한 인식, 교원평가, 교육감 선출 방식, 입학사정관 문제 등 현 교육계의 주요 현안들을 망라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측 보도자료를 파일로 첨부하오니 참고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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