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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09-11-12 11:3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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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환태평양사학교육연합회(이하 PAPE) 총회는 2009. 10. 26-28,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주제는 "교육개방시대의 사립학교"였으며,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호주, 싱가폴, 홍콩, 등 6개국 총 96(내국인 70명, 외국인 26명)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전체일정은 26일 환영회 및 이사회, 27일 전체 회의 및 폐막식, 28일 청심국제고등학교 방문 순이었다. 10. 26개최된 이사회에서 PAPE 사무국 설치가 집중 논의 되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으며, 차기 PAPE 총회 개최지로 홍콩이 결정되었다. 10. 27 개회식에서는 호리코시 PAPE 명예회장과 안토니 시안 첸 전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고, 곧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각 회원국 발표와 기조발제자로 이돈희 대통령직속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회 부의장이 "세계화 시대 교육개방의 의미와 가치"를, 이현청 상명대 총장이 "교육개방에 대한 사립학교의 역할과 대응자세"를 각각 발표하였다. 제28차 PAPE 총회는 규모면에 있어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정성스런 공연만찬 등으로 그 어느 대회 때보다 내실있는 대회였다는 것이 중론이다. **첨부 : 제28차 PAPE 총회 회의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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