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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세미나 - 중등사학의 현실과 21세기를 향한 비전 - 1993. 3.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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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08-04-29 18:2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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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1차세미나 제 1차 세미나는 1993년 3월 1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중등 사학의 현실과 21세기를 향한 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정섭 영락고등학교 교장의 사회로 송자 연세대학교 총장이 주제 발표를 하였고 강영삼 국민대 교수, 김재규 현대고등학교 교장, 이행원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토론을 맡았다.
제 1차 세미나의 시도별 참석 현황은 다음 <표 2>와 같다.
<표 2> 제 1차 사학 장기 발전 세미나 시도별 참석 현황
시·도
| 참석자
| 시·도
| 참석자
| 서울
| 53
| 충북
| 1
| 부산
| 1
| 충남
| 2
| 대구
| 1
| 전북
| 1
| 인천
| 5
| 전남
| 2
| 광주
| 3
| 경북
| 2
| 대전
| 1
| 경남
| 1
| 경기
| 5
| 제주
| 1
| 강원
| 0
| 계*
| 85 |
* 계는 외부인사 6명 포함한 숫자.
송자 연세대총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의 중고등학교 교육은 교육 목표 달성에 철저히 실패하고 있거나 궤도에서 벗어나 있을 뿐 아니라 전인교육의 이상도 방향을 잃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 "중등 사학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재정 문제"라 전제하고 "사학에 대한 국고 보조가 미흡하여 학생 1인당 교육비나 공교육비가 공립학교에 비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함께 21세기 중등 사학을 위한 비전으로 다음 네 가지를 제시했다. (1) 중등 사학에 대한 공립 학교 수준의 국가적 재정 보조 확대. (2) 평생교육 관점으로 통합된 새로운 교육 방향으로서의 교육과정 도입. (3) 교육 현장에 지역 사회 인사와 자원의 최대한 동원 및 활용. (4) 중등 사학의 설립 목적과 교육의 목표에 따른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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