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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시 : 2008-12-05 13: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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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은 오늘(12. 5) 서울지역 전교조 소속 교사 4.95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국민연합은 명단 공개 사유에 대해 '우리 교육이 어려움에 처하게 된 이유는 본분을 망각하고 정치적 행동을 한 전교조 교사들에 있으며, 이들의 잘못을 학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학부모들의 알권리 차원으로 이같은 일을 계획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합이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서울지역 전교소 교사는 총 4,950명이며 이중 중학교가 2,10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고등학교 1,847명 초등학교 992명 특수학교 4명 순입니다. 한편 전교조 측에서는 실정법 위반과 명예훼손으로 이 단체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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