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주요정책 및 입장


   
  본회 2012년도 정기총회 결의문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12-05-31 15:40     조회 : 3325    
본회는 지난 2012. 5. 24, 대전 우송대학교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아래와 같은 결의문을 채택, 교과부 등 관계 기관과 언론사에 전달하였습니다.
 
 
 

[2012년도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정기총회 결의문]

 

우리 사학은 한말 개화기 이래 지난 120여년의 숱한 역사적 격동 속에서도 민족의 자주독립과 민주주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음을 자부한다.

이제 우리는 창의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의 시대적 요청 속에서, 사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바탕으로 스스로 사학의 구조와 문제를 정면에서 투시하고 자기혁신의 결단을 과감히 내려야할 때를 맞고 있다.

특별히 우리는 사학에 대한 국민의 여망이 무엇인가를 통찰하여 스스로를 개혁할 수 있는 용기있는 교육자의 길을 택함으로서의 국민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

정부도 사학의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의 선물이자 기본 도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정부는 그간의 사학정책을 반성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회원 일동은 겸허한 자성을 통하여 교육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실천함으로써 빛나는 사학의 전통을 내일에 이어가고자 다짐하며 다음과 같은 결의를 국민 앞에 천명한다.

 

-.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학생들이 학습권 손실 없이 바르고 건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법령이 정한 학교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

-. 우리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에 적극 매진함으로써 학생 상호간 존중과 나눔, 배려의 문화가 정착된 행복한 배움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의한다.

-. 우리는 자신의 정치적 논리를 확산시키기 위한 일부 교육감의 조례 악용에 단호히 반대하며 이제라도 교육계의 숙원과 여망에 부응하는 정책형성에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

-. 우리는 여야 정치권이 사학법 전부개정안을 조속히 입법 처리함으로써 사학발전의 확고한 미래 청사진을 정초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 우리는 농산어촌지역 사학의 자율적 해산을 지원하는 법률이 제19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복원되도록 정부여당에 촉구한다.

 

                                            2012. 5. 24.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회원 일동